정찬성은 착하고 선해보이는데 > 자유게시판

말하는거 보면 악플에도 별로 열 안받고 화도 안 내고 사람이 착하고 선해보이는데

말실수를 많이 하네요ㅎ 듣다보면 읭? 이런 포인트가 많이 나오는데

야차 얘기하다가 갑자기 "계약서를 잘 쓰세요" "계약서가 자꾸 바뀐다고 하던데"

뭐 이런 얘기하는데 읭? 했네요ㅋ 

그리고 황인수 얘기에 대해 동현이형한테 양해를 구했다, 손 올린다 어쩐다 이런걸 내 채널에서 왜 얘기해야하냐 이런 식으로 선을 긋던데.

황인수가 얘기한 수위가 본인이 입 열면 김동현 은퇴해야될거다 이민가야될거다 이런 협박 수준으로 얘기를 했는데 자기랑 상관 없다 선 그을 수준인지 몰겠네요.

황인수를 유엡으로 보내려고 하는 사람이라면 잘못된 행동은 못하게 하겠다 내가 더 신경 쓰겠다 이런 식으로 가야되는거 아닌지 얘기하는게 좀 공감이 안되네요.

그리고 라이브 방송을 할 준비가 전혀 안되있는게 채팅 질문을 얘기해주고 답을 해주는것도 전혀 안되고. 혼잣말을 너무 많이 하고, 상대방이 이해하기 쉽게 얘기해주는 능력이 좀 떨어짐.

티켓 가격 얼마냐 몇번 나왔는데 제일 싼게 5만원이고, 그 다음은 아 모르겠네요 이러질 않나ㅋ

이번 메인이벤트가 왜요? 아 난 재밌을것 같은데.

아 무슨 말 해야하지? 할말이 없네. 아 모르겠네요 이러는게ㅎㅎ 

본인이 쌓아둔 인맥, 능력을 통해 내년에 더 좋은 선수 데려오고 데이나 화이트도 오고 해서 엄청 큰 대회 준비한다고 해서 그런건 기대는 되는데, 전반적인 프로모터로서의 능력, 프런트맨으로서의 능력은 좀 부족해 보이는게 사실. 

지금 대회도 열고 체육관도 운영하고 유엡도 보내려고 하고 일이 너무 많지 않나 생각. 본인이 잘 할수 있는 일부터 집중하는게 좋지 않을지. 라방같은건 좀 연습을 하던가 MC를 하나 두는게 좋을것 같네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