UFC 감상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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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퍼치기
작성일25-10-26 23:17 조회조회 15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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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0키로가 넘는 거구들이 웰터급 혹은 라이트급 마냥 콩콩 뛰어다니며 스텝을 밟는게 놀라웠고
시릴 간이 존스 때 타격으로 들이대다 카운터 태클에 허무하게 넘어가서 그렇지 역시 헐랭이는 아니었다는걸 다시금 일깨워주었네요
다만 1라운드 막바지에 체력저하 이슈인지
아니면 아스피날이나 가네의 전진 때문인지, 양 선수의 거리가 점점 좁혀지면서 가네의 펀치가 아스피날의 얼굴에 닿게되었고
반대로 아스피날의 카프킥이 가네에게 적중하면서
이제 그 ‘따당‘이 나올 타이밍이 되었는데... 가네가 더블 아이포킹을 시전하면서 경기가 무효로 끝나버리고 말았네요
경기를 본 결론은... 평소 선수들의 후두부를 자주 까던 시릴 (뒤통수) 까네
가 이제는 경기를 시청하는 팬들에게까지도 (뒤통수) 까네 를 시전했다는것
아스피날에겐 (손가락으로 후벼) 파네 를 시전했고요 ㅡㅡ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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